언론으로 알린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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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05. 04. 아주대학교 홈페이지
vkh  2009-12-24 15:36:22, 조회 : 3,801, 추천 : 694

아주대학교 홈페이지 (2006년 5월 4일)


의사가 그리는 만화 "해랑선생의 일기"

정민석(의학부 해부학과)교수                  

지난 4월 3일부터 조선일보인터넷에 연재를 시작한 헬스카툰 ‘해랑선생의 일기’는 여느 신문들이 연재하는 4컷 만화와는 사뭇 다르다. 재미뿐 아니라 해부학에 지식도 함께 얻을 수 있는 교양만화이다. 그래서 해랑선생의 일기 밑에는 따로 설명하는 글이 달려있다. 만화를 그리는 정민석(의학부 해부학과)교수는 “해부학이라는 진지하고 방대한 주제를 4컷 만화 속에 다 담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설명을 덧붙이는 형식으로 만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이 만화를 통해 독자들이 해부학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친근하게 생각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한다.
어린시절 만화가가 꿈이었던 정 교수는 부모님의 반대로 꿈을 접고, 의대에 진학해 해부학을 전공했다. “해부학은 의대에 입학하면 가장 먼저 듣는 과목으로 의학에서는 기본 중에 기본이 되는 과목입니다.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좀 더 재미있고, 알기 쉽게 설명하는 방법을 고민하다 2001년 ‘만화로 익히는 해부학’을 강의교재로 만들었습니다. 학생들의 반응이 좋아 가르치는 것도 더 신이 났습니다.”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3년 전부터 해부학을 가르치며 일어났던 에피소드를 모아 해부학에 대한 내용을 쉽게 풀어낸 만화 ‘해랑선생의 일기’를 개인 홈페이지(www.anatomy.co.kr)에서 연재하기 시작했다. 이를 시작으로 ‘해랑선생의 일기’는 아주대병원 홈페이지에 연재 되었고, 이어 2년 동안 과학동아에,  올해부터 조선일보 인터넷에 게재되기 시작했다.
해부학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스스로를 ‘해랑선생’이라 이름 지은 그는 “만화를 보면서 의사, 간호사들은 학생 때의 추억을 떠올리고, 의대 학생 학부모들은 자녀의 환경을 더 이해하고, 일반인들은 해부학, 더 나아가 의학을 이해하기를 바라며 그린 만화”라며 “해부학을 소재로 하고 있지만 의대생들의 생각이나 의사들의 일상생활을 엿보는 재미도 쏠쏠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만화에는 의대생들의 엉뚱한 시험 답안이나, 의사들의 술자리 대화, 일상생활 등에 대한 이야기를 소재로 한 것이 많다. 정 교수는 앞으로 해랑선생의 일기를 계속 연재하는 것 뿐 아니라 심장병이나 뇌졸중과 같은 임상의학에 관한 교양만화를 시리즈로 묶어 출판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원복 교수의 먼나라 이웃나라처럼 어린이부터 어른들까지 함께 즐기고, 지식도 얻을 수 있는 만화를 그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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